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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질환

췌장염이란?

  • 급성췌장염은 대부분 쉽게 회복이 가능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호르몬 분비에 손상을 입게 되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생명까지 위험해 질 수 있습니다.
  • 만성췌장염은 급성췌장염이 오래되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만성췌장염은 알콜 등에 의해 췌장 조직이 섬유화되면서 췌장 실질이 위축되는 것입니다. 알콜이 전체 유발 원인의 70~80%를 차지하는데, 소량의 술이라도 매일 장기간 마시면 발병 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원인

췌장 내 염증을 말하며 많은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알코올과 담석입니다.

췌장염의 증상

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
  • 통증 :명치 부위, 배꼽 주변, 우상복부, 등 뒤나 팔로의 방사통
    ( 누우면 심해지고, 새우 등 모양을 취할 시 호전)
  • 발열, 구역, 구토 동반
  • 심한 경우 복부 주위 피부에 멍이 생기기도 함
  •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복통 (통증이 없을 수도 있음)
  • 체중감소, 설사

췌장염의 치료

급성췌장염 만성췌장염
  • 약한 췌장염(경증) : 급성췌장염 환자의 75%
    금식과 수액공급, 약물치료로 호전
  • 심한 췌장염(중증) : 급성췌장염 환자의 25%
    괴사, 출혈, 농양 등의 합병증 발생, 치명적
  • 만성 췌장염 : 통증 경감이 치료 목표
    - 내과적 치료 - 진통제 , 소화효소제 투여
    - 외과적 치료 – 췌장절제술 또는 배액술

췌장암이란?

췌장암은 발견 당시 대부분 치명적입니다.
췌장암은 상당 정도 진행되어 신체의 다른 부위로 퍼지기 전까지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등으로 뻗치는 상복부 통증,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떨어지며 이와 같은 증상이 수 개월에 걸쳐 서서히 나타납니다

췌장암의 치료

췌장의 일부 또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만이 유일한 완치 방법이지만 진단 당시에 암이 퍼져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증상을 완화시키는 수술이 가능하며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가 병의 진행을 늦추기 위해 이용됩니다.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췌장을 지배하는 신경을 마비시키기 위해 화학물질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로 치료합니다.